본인은 이제 4년반차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닝겐(人間)이다

다들 처음에는 오덕에서 시작했을것이다 일본어란

만화,드라마,애니 내지는 나같이 특촬물(울트라맨 가멘(画面)라이더등등등)

단순히 알아듣고 시작한 언어는 어느새 애니 시즌에 따라 만화책권수에 따라 

어느정도 알아먹는다는 자신감을 동반하게 된다.


그리고 비참하고도 슬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생활하고 있는 젊은 피들은 더이상 그들의 높은지식과 4000만원이상 쏟아부어잡아낸 어느어느명문대졸업장이라는 한장의 종이로 허무한 돈쓰임으로 인해 얻어낸 결과물에 대한 보상이 

100개의 서류를 보내 40번의 면접을 보아도 이루어내지지않는 정사원의 길에 허무한 인생이라 외국으로 시선을 돌리기도한다


아이러니한가 아니면 의외의 쉬운루트라고 생각할까 흑룡의자식이라 중2의 더블이불킥을 선사할 시절에 보았던 일본의 자랑거리들은(90년대 2000년초반의 애니와 만화 그리고 드라마등등)어느새 자신감 두둑한 일본어를 동반하였으니

그들은 꿀꿀내나고 음식으로 장난치며 세계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죽어도 무관심한 대륙의민심보다는 그들이 익숙히 알고있는 일본은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악이라고 해야하나

동경대지진으로 방사능이 일파만파 퍼져 이상한 괴이한 생물이 해외토픽으로 연간 탑을 달리며

아이돌 아나운서등등 방사능 피폭당하여 단명한 뉴스들을 보면서

그들의 해외취업은 다시 어느나라를 선택해야 하는지 머리를 싸매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도 많은사람들은 해외취업을 하려 부단히 노력한다


가장 유망한곳? 이라고 해야하 음식이나 환경 문화등등 아시아인이기에 인권문제 인종문제등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볼때 한국보다는 났다라는생각으로 선택하는 일본


그리고 영어권이지만 우리나라보다는 화페단위가 낮으며 문화적인식과 인권등의 문제로 볼때는 선진국이라고 할수없지만 일단 싸고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동남아시아(필리핀,베트남,싱가폴도 이곳에 해당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거 외의 문제도 많은거라 생각된다.물론 선진국이라는 명칭은 소위말하는 그런 나라들을 비교했을때다 )


그리고 조금 다르게, 멀어도 완전히 다른곳에서 새출발 하며 기왕히 나가는거 진정한외국물 먹어보자라고 당차게 나가 도전정신으로 살아갈나라를 정한다면 

캐나다, 호주, (또 그외의 나라들)


마지막으로 나의 꿈과 열정 그리고 대학까지도 생각하여 어렸을때부터 혹은 졸업하고 나서도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고싶다라는 열망으로 가는곳이

미국이나 유럽 영국 등등일 것이다.


위에 나라를 정할때는 다들 다른목적과 다른이유가 있을것이다

적어도 저 분류는 나와 나의 지인과 나와 소통하고있는 다른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서 나라를 정할때 기준을 듣고 본인생각을 글로 쓴것이니 

다른이유는 무궁하게 많을것이다

물론 그대가 나라를 정할때 또한 다른이유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라를 정할때에 앞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1번 왜 나와서 살려고 결정했는가

2번 정말 왜 해외에 나오려고하는가

3번 아니 대체 왜 집도있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맛있는거 천국에 총기소지안되고 안전하며 (아무리 살인사건이 많아도 )세금도 그리 많이 안겉는 한국을 두고 왜 나오려고하는가


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해야겠다


3번이 신경쓰이겠지 길기도하지만 세금을 그리많이 안겉는...


세금은 나중에 이야기 할 아주 긴 이야기이지만 

적어도 내가 사는 일본만 해도 세금 상당히 많이 무지하게 낸다

(호주에 있는 친구는 무려 100만원 세금을 낸다고 하니.... 난 그 세금의 반만 낸다고 행복해 하라고 하지만 일단 인권비나 생활지수를 생각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무엇이 어떻든


그대들이 한국이 아닌 한국말을 쓰는 사람이 해외로 나와서 취업을 하겠다면 


그 의지가 대단히 높고 결코 굽히지 않는거라면


그럼 몇가지 궁금한게 있다


  1. 그대는 나라를 정한후 그 나라의 언어를 정말 충분의 네이티브하게 회화가 가능하십니까?
  2. 그대는 혹시 그 나라의 가장 중요한 문화나 사상등을 공부하고있습니까?
  3. 그대는 대학교를 졸업후에 취업준비를 하고있다면 그대의 졸업장은 해외로 나가는순간 한낯코푸는 종이에 지나지않는다는것을 아십니까?
  4. 혹시 그대가 3년이상의 경력을가지고 있는 경력자로 해외로 취업을 준비중인데 혹시 그대가 가지고 있는 3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쓸모잇는 인재라고 생각하십니까?
  5. 대한민국 평균 남성은 군대를 갔다 온후 졸업하면 27~29살이 됩니다. 그후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을시 그대를 뽑아줄 해외회사는 몇개정도 있을것 같습니까?
  6. 대한민국 평균 여성은 졸업후 23~24살입니다. 졸업후 바로 해외취업을 준비중인 당신을 쓸수있는 회사는 몇개정도 있을것 같습니까?
  7. 그대는 유능한 사람입니다. 무려 포트폴리오를 손으로 만들고 정성을 다하여 화려한 장식과 컴퓨터지식을 총 동원하여서 만들어 무엇보다 찬란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쓸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8. 마지막입니다. 그대는 해외취업을 하기위해 지금 비행기티켓을 끊고있습니까? (바꿔말하면 그곳에 가서 바로 취업을 할생각입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에있는 8개 전부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못한다면

당신은 여태까지 모은돈을 흐지부지 써버리며 허송세월하며 외국에 나아가있을것이다


※이제부터 쓰는 내용은 대학교를 졸업한 후의(기본4년제) 이야기 이기때문에 졸업전 혹은 10대때부터 준비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하나하나 집고 넘어가려 한다.

이 모든것들 개인이 경험하고 무엇보다 주위에서 보고 느꼇으며

이 모든 경험담은 내가 먹고살고있는 일본에서 보고느낀것이지만 다른나라도 별반 다를바 없을거라는 개인생각이다

무엇보다

이글을 보고

좌절하고

암담하고

어떻게 할까 그런생각보다는 

좀더 탄탄하고

안정적이고

나보다는

고생을 덜 하길 바란다라는 

아주 개인적인 내 뒤로 나와서 외환벌이를 할려고 마음먹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나 하는 아주 조금 날카로운 피판과 부정의 글이니

결코 암담하고 좌절만 하질 않길 바란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경험자의 말을 보고 읽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난 잘랐으니 이런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패스 할거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면 . 그대는 그냥 이 문장을 보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창을 지우길 바란다. 그런사람들에게 나의 쓴 소리는 결코 달지않으며 

그 인생의 길또한 결코 달달한 추억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1, 그대는 나라를 정한후 그 나라의 언어를 정말 충분의 네이티브하게 회화가 가능하십니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이다,
유학부터 시작하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자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일단 유학중에 아르바이트를 안할정도로 주머니사정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유학중에 네이티브를 바라볼 회화는 가능하다.
하지만 그외의 사항들이라면 나오기전에 공부빡시게 하자
회회가 안되는데 취업하러 나온사람들은

(비유가 이래서 미안하다)
소위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에 와서 일하고있는 동남아시아노동자같은 형상이 되는것이다

너또한 나가면 그들과 같은 외국인노동자이다. 명심해라

2,그대는 혹시 그 나라의 가장 중요한 문화나 사상등을 공부하고있습니까?


이건 그냥 단순한것이다. 넌 나가면 외국인 노동자이기때문에 그들이 볼때 너의 행동의 이상함을 보고 너의 뒤에있는 나라까지이상하게 볼수있기때문에 미리 대비하라는것이다. 결코 단순하게 우리나라의 문화랑 사상이 다른나라랑 비슷하다라는 오만한 생각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도 넌 그나라에서는 자국민보다 더 못한 외국인 노동자이기때문이다.



3,그대는 대학교를 졸업후에 취업준비를 하고있다면 그대의 졸업장은 해외로 나가는순간 한낯코푸는 종이에 지나지않는다는것을 아십니까?


이것또한 단순하다. 자국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한 자국민과, 잘 알지도 못하는 해외에있는 대학교 졸업장이라면 그대가 면접관이라면 어떤것이 더 신뢰가 가는가



4,혹시 그대가 3년이상의 경력을가지고 있는 경력자로 해외로 취업을 준비중인데 혹시 그대가 가지고 있는 3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쓸모잇는 인재라고 생각하십니까?


3번과 동일하다. 자국에도 없는 회사라면 더더욱 물음표밖에 안된다, 특히 언어가 다른 나라에있는 경력은 그냥 0(제로)이다. 왜냐고?

모든 업무는 말(커뮤니케~~션)로 시작하고 글(언어)로 시작한다. 그것이 다른데 어떻게 평가를 하겠는가. 단순한 이유이다.


5,대한민국 평균 남성은 군대를 갔다 온후 졸업하면 27~29살이 됩니다. 그후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을시 그대를 뽑아줄 해외회사는 몇개정도 있을것 같습니까?


나또한 남동생이 있는 누나로써 대한민국 남아들이 얼마나 안타깝고 안타까운지 모른다. 그 푸른 청춘의무려2년(지금은 달라도)동안을 내리 나라를 위해 바쳐야 한다. 그 댓가는 너무나도 크고 무겁고 안타깝기만 하다. 그 세월에 다른나라 남아들은 즐길거 다 즐기고 무려 자격증하나를 더 딸수 있는 시간이며, 

가장 큰것은 졸업시기가 이것이 없기때문에(군대..하지만 군인을 의무로 해야할 나라가내가 모르지만 있을 나라는 우리나라연령과 비슷하겠지만)

그대들보다 더 젊을때 졸업한다는것이다.

적어도 일본의 남녀 대학졸업시 나이는 22살. 빠르면 21살도있다(만 몇세라고 다시 따지면 23살이라고 해도 우리나라보다는 약 4살이나 더 어리다.)


6,대한민평균 여성은 졸업후 23~24살입니다. 졸업후 바로 해외취업을 준비중인 당신을 쓸수있는 회사는 몇개정도 있을것 같습니까?


5번과 일맥상통한다.(군인빼고 연령대..그래도 한두살 어리지않는가)

그외의 이유는 지금 딱히 생각 안난다. 한살이라도 젊다는것 그것은 그 어떤것도 바꿀수 없는 메리트이자 최고의 무기이다.

(혹시 전문대로 했기때문에 어리다고 한다면 할말없다.말하고자 하는 팩트외의것이기에)


7,그대는 유능한 사람입니다. 무려 포트폴리오를 손으로 만들고 정성을 다하여 화려한 장식과 컴퓨터지식을 총 동원하여서 만들어 무엇보다 찬란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쓸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건 어쩌면 보여줄게있는 직업(디자인이나 손으로 만드는일 내지 다른 어떤 창조하는 일등등)이라면 이런 포폴은 정말 중요하겠다

하지만 포폴에도 언어가 들어간다면 발음과 의미 뜻,등을잘 챙겨서 번역해서 넣길바란다 단하나의 철자로 인해 당신은 무식의 끝이라고 평가 받을수 있다.

또한 해외로 가지고 가는것이 아닌 메일로 보내는 경우의 포폴이라면 조금 다른 느낌을 보내야 한다는것을 명심할것이며

의외로 한국의 출중한 포트폴리오를 보고 면접을 봐도 제대로된 인재가 없다며 아쉬워한 편집장의 한소리를 들은적이 있어 

안타까우면서도 화가 나는 대목이다.


포폴을 만드는자여

그대가 목표로 하고 있는 나라의 취향정도는 조금 생각하고 만들길 바란다

(특히 한국적인 한국의 미등등을 내세워 만든 포폴은 그닥 높은 평가를 받지않는다. 나라를 내새워 만드는 포폴은 질렸다고 한다. 나라가 아니라 너만의포폴을 만들길 바란다 )


8,마지막입니다. 그대는 해외취업을 하기위해 지금 비행기티켓을 끊고있습니까? (바꿔말하면 그곳에 가서 바로 취업을 할생각입니까?)


가장 중요하다.

무턱대고 나오지말길(않길) 바란다.

위에 내용을 보고도 비행기티켓을 보고있다면 할말이 없지만


언어도, 스킬도, 당신을 증명할 대학교졸업장도, 돈도 없다면

제발 부탁이다


그냥 나오지 말길 바란다.


세상은 너무나도 차갑다.

물론 따뜻한 사람이많지만

차가운사람도 넘쳐난다.


한국에서 보이는 외국인 노동자가 너의 미래이다.


특히 일본은 반한감정도 있으며 역으로는 한국의 반일감정을 체험하거나 인터넷을 보고 그리 생각한다면 나또한 너네들이 싫다라고 생각하는 중년시대가 많으며

한국드라마와 한국아이돌, 음식 등등 한류를 , 한국을 좋아하는  아주머니 세대가 있다한들 그대들이 취업하는 직장은 공과사를 구별하기에 아무런 도움이되지않는다. 가끔 사석에서 만난다면 무지막지한 하이스피드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만 직장한가운데에선 그들에게 한류에 대한 수다 한마디를 하는순간 "공과사를 구별못하는 한국인"

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다.


한국만봐도 그렇겠지

한국말 어눌하게 하는 동남아시아의 노동자들(물론 불법으로 온사람들이 아닌 정식으로 온 사람들)

이 합법적으로 비자를 받았다고 쳐도 그들을 쳐다보는 당신네들의 눈빛은 결코 좋진 않을것이다

(우리나라도 취업하기 힘들데 왜 여기 온건가 라는식의 눈초리도 있지않을까 한다)


우리나라도 취업하기 힘든데 왜 외국인이 와서 설쳐

'물론 3D직업이 아닌 일반사무직에서도..(하지만 알지않는가.. 외국인노동자들은 젊은세대가 기피하는 일자리에 종사한다.그것또한 아니꼽게 보는이들을 포함해서 말한다)'


이게 그들이 보는 우리 의 시선이다.


세계 그 어느곳을 가도 취업은 어렵다.


비단 선진국이라도 똑같다(어떤곳은 젊은 노숙자가 그리 많다고 하질 않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확고한 의지와 그 누구보다 뒤지지않을 열정 그리고 

그 누구하고도 이야기꽃을 피울 언어력을 지니길 빈다.



이 모든 불안감과 좌절 그리고 안타까움을 경험하는 이들은  언어가 준비되지않은 사람들이 70%이상이다.


저 위에 써져있는 것들을 보고 다시한번 점검하길 바란다.




이러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정녕 월드잡(world job)을 꿈꾸는가?



#밭침,문구,따음표,맞침표등등 생략한거 있으니 지적질패스#이미지는 전부 구굴에서 발췌#취업은 쉬운게아니지그어느나라를 가도

#넌 정말 준비되었다면 그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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