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생각하는가.


당연히 언어다


영어면 콩굴리쉬말고

일어면 애니대사치는거 말고


비지니스적 사무적인 그런 어휘와 문법과 문장을 말로 글고 할줄 아는것을 말한다.

전 글에 그런 말을 썻는데

(바로 아래에 있으니 찾아보길)


언어를 소화하지 못하면 그 무엇도 되지않는다는거다.


언어가 된다면

그대의 한국에 있는 실력을 업무이력서나 아니면 자신PR용지에 빼곡히 쓸수 있으니 서류면접에 다른 자국 사람들과는 별반 없이 평가받을수 있을것이다.


언어가 된다면

그대의 나이와 어딘지 모르는 작은 한국나라의 졸업장따위는 필요하지않는다. 당신의 당당함과 꿈을 이루겠다라는 열정을 면접관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할수있는 발군의 언어력을 구사한다면 말이다.

특별히 웅변학원다닐필요없다

우리나라처럼 정치나 사회 등등의 문제를 면접볼때 물어보는 회사는 대부분 그 관련된 회사들이 많을것이니 그곳을 원하는 인물들은 거기에 공부하고 언어력을 구사해도 되지만 그런일 외의 다른 업무종사자와 면접을 본다면

당신의 숨은 능력을 열심히 말로 풀어해칠수 있는 언어력을 구사하면된다

물론 이것또한 면접관이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난후에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언어가 된다면

그대는 경찰서에 갑자기 알지도 못하고 영문을 모른채 형사20명이 둘러쌓여서 철창신세를 지지않아도 된다.

또한 그대의사정을 정확하게 말할수 있기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조사할때 자신의 신분과 입장을 충분히 말할수 있다면

애초부터 파출소 정문앞에 들어갈일도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한낱 다른나라에  온 외국인 노동자라고 할지라도 당신과 소통할수 있는 회화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경찰 아저씨는 당신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할것이다

실례했다고 말이다.


                                         * 구글이미지 검색으로 발췌                                         


전에 말한 글을 보고 좌절했다면 이글을 보면 어떤가


결국 하나다


언어가 되야 모든것이가능하다


위에있는 것들이 어떻게 일어나냐고 한다면


미안하지만 나의 경험담이다


난 경찰서 20명형사들에 둘러쌓여서 도둑으로 몰린적도 있고


언어가 제대로 구사되지않아 면접에 10번 떨어진적있으며


서류작성에 이해못하는 문장을 넣어 서류통과 안된적은 뭐 비일비재


면접관 앞에 나가서 경제 정치 이런 이야기 하지않아도 그저 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대답을 하지않아 퇴짜받은 경우도 꽤나 많다


손가락이 모자를 정도로


그렇기 때문에 나의 경험담으로 이야기 하는것이기 때문에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단정짖지 말길 바란다


나뿐이 아니라 그대도 경험할수 있는 일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아주 화가나고 독이 서리면 먼들 못할까


딱 6개월 고생했다.


번역기는 귀찮을때만 돌리고


왠간한것은 나혼자 번역하고 보았다


애니나 만화책이 아니다


신문이나 뉴스 그리고 업무용등의 서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구글에서 가져온것이고 이미지는 사정과 관련없습니다


구차하게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어떻게 해서 갔다왔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단순한 트러블이였다. 절대 도둑도 아니였고 엄연히 나의 소유물이였지만

제대로된 설명을 하지못하엿기때문에 그들은 내가 도둑인줄 알고 서까지같이 가자고 하고 세삼 경찰차를 타고 연행??아닌 연행을 당해

3층 형사쪽으로 넘어가 신문아닌 신문을 당한것 뿐이다

그때 한국말을 할줄 아는 일본순경이 있어 그 아저씨를 10분 기다리고. 참 쑥쓰럽게도 그분이 한국말로 어떻게 여기까지 오시게 됬냐고 하는순간

엄청 울었다.


끅끅 거리는것을 참으며 말하는데 참.... 얼굴 순박한 안경낀 순박한 아저씬 내말을 이해하고 다른분들에게 전해주었고

20명형사아저씨(할아버지도있었음)는 미안하다고 센베랑 캔음료수를 건네는데 목구녕에 들어갈리 있냐 계속 우니 휴지만 주시더라..


돌아오는길에 아이돌해보라고 귀엽다고 하는걸 가운뎃손가락이 올라가는것을 왼쪽손으로 막고 

집까지 3명의순경아저씨의 호위아닌 호위를 받으며 돌아올수 있게 되었다.



난 일본경찰을 신뢔하지않는다.


사기를 당할때도 어떠한 조취를 취할수없다고 알아서 하라고 한것또한 경찰의 입장이였으니(사정에 대한 것은 pass)



어찌되었던 모든것들은 결국 언어가 딸려서 일어난 일이니까


나의 죄이기도 하다


언어를 아는것이 힘이다라는것을 상기시키고 싶을 뿐이다.


역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노동자외 유학생 으로도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온다(관광객은 해당사항없으니 생략한다)


몇년 전(2년인가....가물) 에 본 이 프로그램[비정상회담]은 외국인이지만 한국말을 잘하는사람들이 나와 입담으로 세계의 여러 문화의 차이와 한국에 있는 아주 몹쓸 에피소드(한국인이 외국인 비하한다던가 하는 차별에 관한 에피소드등)이 많이 나와 흥미롭게 몇번 본적있다.

그저 외국인의 매너와 로맨스등등을 좀더 치중한적도있지만

다른나라의 문화를 이해못한다는식의 제스쳐는 참 불편하기도 했다. (물론 너의 문화를 우리나라에 가져와 전파하지않는이상 그대들의 고유문화생활은

고수해도 상관없다라는 나의 입장이다. 어디까지 그대들이 태어난 나라의 풍습과 문화는 존중할 필요가 있기에)

각설하고

일본도 오래전부터 외국사람들이 일본어를 잘 구사하여 토크쇼에 나와 입담을 펼치셔 우리나라엔 그런거 없습니다 다릅니다등을 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알겠는가?


그들은 외국에 나와 그나라의 말을 참 잘하게 되어 (물론 직업과 입담도 한몫하겠지만)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한다는것이다.

물론 프로그램에 안나온다고 해도

한국에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 한둘이겠는가 그들은 저마다 각자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하면서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있다.

그리고 그들은 인종과 나라에 차별받지않고 한사람으로 인간대인간으로 한국에서 인정받으며 살고있다.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상 어느나라를 가도 다 똑같은 것이다.



그들 나름 힘든일도 많았을것이지만,자기 나름대로 개척해가면서 생활하는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해도 결국은 답은 하나다



해외로 나가고 싶다고? 그럼 그나라 사람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해도 소통되는 언어실력이 되는지 확인해라.


언어는 쓰면쓸수록 늘지만 안쓰면 안쓸수록 백지로 돌아가는 못된새끼다.


그저 토익과 토플 N1,N2등등으로 실력을 증명하기엔


부족한게 현실이라는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먼가 낌세를 알겠지만 이건 취업이야기다#유학생은 그냥 뒤로가기눌러라#유학생은 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와

#취업은 언어다#외국이 다좋은건만은 아니라오 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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