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미용실과네일아트등을 싸게하고싶다면...[ホットペッパー ビューティー]

어플이름:ホットペッパー ビューティー

직역하면 핫페에퍼뷰티(하아....ダーーーーーーサイ)

ホットペッパー어플은 크게 두개로 나뉜다

ホットペッパーグルメ(식당,술집예약)		ホットペッパービューティー(미용관련예약)

오늘은 미용관련 예약을 먼저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일본은

미용실이 비싸다

<구글검색으로 찾은 이미지>

일단 난 일본 도쿄에 살고있기때문에 빨간줄만 보면...  왼쪽부터 파마, 컷,카라(염색) 이라고 한다.. 가격은 0하나만 더 붙이면 원화로 볼수있으니.

실로 대단한 가격이 아닐수 없지 않은가? 물론 일본내에서도 말이 많다 왜냐하면 내가 사진을 첨부한것은 평균적인 가격일뿐

(물론 이 자료도 예전것이기에 지금 2017년 현재로써 다시 차이가있을수 있으니...)

동네미용실 아니면 그 유명한 신주쿠 시부야 미용실은 가격이 더더욱 차이날수 있다.

그래도... 컷트에 약 3700엔(엔화단위로 이야기하겠음)

한국이라면 이돈으로 염색이나 파마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 싶다

(실제 2017년설날 동네미용실가서 파마를 했을시 약 4만원주고 했다.)

그래! 난 서울에 살고있으니까 서울미용실로 차이점을 봐야지! 한다고 하면

<이 자료는 구글검색으로 서울미용실가격으로 검색했을시 나온것으로 종류가 무엇인진 모르겠음 본인생각엔 컷트인가??싶기도하고>

검색해서 나온 평균 서울의 미용실 가격인가보다..사실 컷트인지 파마인지 염색인지 모르겠다

내생각엔 가장 싼 컷트 비용같은데

그 유명한 강남도2만~3만원이구만

일본은 그냥 사기다..

왜냐하면 동네미용실 가격은 시가지보다 더 비싸기때문이다

(동네는 무려 4.400엔.. 원화로 4만4천이다.. 자르고싶소?)

일본여인네들이 왜 고대기에 목숨을 걸고 파마를 오래 가게 하기위해 트리트먼트나 영양제등등에 열을 올리는지 왠지 이해가 가는부분이다.

그러다가 면접보기3일전 급하게 머리를 해야겠다라는 압박감에 찾다찾다 싼 가게를 못찾어 좌절하다 찾은것이 바로이 어플리케이션이다

밑에서부터는 본인이 직접 어플을 사용한 후의 리뷰아닌 설명서다.

화면이 커도 이해하길 바란다..(조금 줄였음)

어플 키면 바로 뜨는 메인

기본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 어플은 애니정도는 자막없이 보는 이들부터 쓸수 있지 않을가 싶다...;; 결국 언어에서 걸린다면 그냥 안하고 한국가서 자르길....설마

일본에서 머리를 자를 관광객따윈 없다고 생각하지만...)

エリアから探す：주소로 찾는것(단순하게 도쿄도 신주쿠구 이렇게..)

駅から:역에서부터

現在地から:단순하게 그대가 서잇는 그곳에서부터

그럼 난 역으로부터 선택을 눌렀다.

그밑의 자잘한것은  요일에 따라 쿠폰이나 자긴이 찜해논것 아니면 예약이력등으로 찾는것인데

그냥 단순하게 사용방법만 알려주는 식이니 이런건 나중에 개인적으로 눌러보길

♥포인트라고 한다면 쿠폰 메뉴로부터 찾기 버튼을 누르면 참 여러가지 종류를 플러스해서 가격이 낮은 미용실이 검색 가능하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하겠다.♡

본인이 그전에 사용할때 하라주쿠(原宿)로 해서 벌써 검색결과에 나와있지만

동그라미 친 곳을 누르면 변경가능하다.

1번 現在地直周辺：현재지근처(너으이주변)

2번 駅を選ぶ: 역을 선택하겠소

3번 履歴：여태까지 내가 찾은 이력

난 내주변을 선택하니 (原宿駅)로 선택 되어버렸다...

길게 쭈우우우우우우ㅜ우우욱 내려가면 더더욱 있지만 일단선명을 위해 자르고 하나만 본다면.

(참고로 저 살롱 가본적 없으니 이곳을 찾아서 갈생각하지마시길... 나도 안가봐서 몰라..;;;)

1. 좌석수...솔직히 좌석이 적으면 여유가 넘쳐서 서비스 빵빵한거 아닌가 싶겠지만

절대 아니다

그냥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고 생각하면된다.

특히 시가지(소위 강남 압구정 뭐 이런 신주쿠시부야하라주쿠같은) 이런곳의 적은수의 좌석을 보유하고있다면

상당히 좁은 가게라고만 생각하길...

(땅값비싼데 어디 여유를 찾고있어!!)

2. 기본인 컷트 비용을 썻으니...이곳은 6480엔이란다...(토나올정도로 비싸군)

하지만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는 남들 다 알정도로 땅값이 비싸기때문에

컷트 가격에 자리세또한 포함된다는 암암리의 이유가 내포되어있어서 딱히....문제 되지않는다.

어플 설명외의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일본은 헤어관련 네일아트 등등 미용에 관한 전문학원은 정말 많다.(대학교 전문학교 등등)

그리고 매년 졸업생은 터무니 없이 많이 나오고 그들을 수용할 미용실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좁은 미용실에도 매년 내노라하는 좋은 전문학원 졸업색이 등용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졸업했으니 가격이 오른다.. 그러니까 미용사의몸값이라고 할까 ..예전에는 미용사가 곧 이케멘(イケメン：잘생긴놈)

이라는 수식이 붙던 시절이 있어서 여인들께서 꽤나 미용사를 보러 미용실에 자주오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래서 그런지 미용사의 몸값은 점점 실력으로서의 몸값이 아니라 그저 외모나 스타일로 평가되는 경우도 많았으니

세월이 흘러 어쩌다보니??정말 실력도 좋은 미용사도 많지만 어쩌다 몇명 실력도 없지만 얼굴빨로??유명한 동네 미용실에 채용되는경우도 있어서

그들의 실력을 전부 100% 신용이 되기는 힘들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신주쿠,시부야,하라주쿠,그외 등등의 유명한 동네의 있는 미용실은 정말 실력이 좋은 미용사가 많다고 했지만

글쎄

현재는 잘 모르겠다 오히려 그들의 썩은물에 침을 뱉고 나온 진짜배기는 자기집근처에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기때문에

단순히 유명한 동네에＋가격이 비싸면 이유가 있겠지 

하는 그런 공식은 성립되지않는다는것을 명심했음 좋겠다,

3.은 뭐...原宿駅로 찾아도 하라주쿠랑 시부야는 가깝기 때문에 시부야渋谷駅도 동일시 하는 망할 내비때문에

가끔 이렇게 하라주쿠역인데도 불구하고 시부야역에가까운살롱이 검색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걸어올 수 있으니 그역에도 포함하게 설정한 살롱의 문제도있긴하지만)

말풍선에 썻는데..잘 안보일수있으니 다시 적어보자면

(사실 무슨무슨 파마라고 써놔도 나도 잘 모르겠다...그건 패스하자...ㅠ)

カット：컷트(머리자르기)

パーマ：파마(머리를뽂아)

トリートメント：트리트먼트(찰랑찰랑)

カラー：염색(내머리에색을내어주마)

【平日限定】：평일한정(일없거나휴가나 그런 월화수목금 중에 하루한에서만)

이라고 할수 있다.(의역오짐)

여기서 또 할말이 있는데...(귀찮아도 눌러서 알짜배기 귓속말듣고 가길)

사실 비싼 동네에서 어떻게 플러스알파한 묶음패키지를 저리 싸게 할수 있는가 의아할수있다.

세상에는 꽁짜는 없고

싼건 싼데로 이유가 있다는 법은 세상 어디나 다 똑같다.

대부분 두개로 묶음되거나 3개(컷트+파마+트리트먼트)(컷트+파마+염색)이 있는데

이렇게 3개 묶음은 항상 주 메뉴(파마거나, 염색)이 그닥 좋게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것이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영어로 치장한 파마라던가

영어로 치장한 염색등등은

그대가 알수없는 자기 가게만의 용어를 쓰는 것으로

미용용어라고 해서 찾아봐도 알수없는것이 많고 그들이 개발한것들이 많기때문에

상식적으로 

꼬블꼬블 파마가 아닌

조금 뻣뻣하고 구부정하지만 고대기를 하면 나름 봐줄만한 그지머리파마

가 될 가능성도 있다

왜냐고?

싸니까

그렇기때문에 패키지에 눈이 멀어 싸다고 눈이멀어 바로 클릭해서 예약하지말고

일단 기본 컷트+ 로 가는 패키지를 권장한다

예를 들어 컷트+디지털파마(파마도 내가 알고있는 선의 이름으로 명시되어있는)

컷트+부분염색(머리가 자라 윗부분이 다른색이니 맞혀서 염색하는것)등등

●그리고 중요한것●

컷트만 싸게 2000엔 안팎의 금액으로 쿠폰을 날리는 곳은

머리는 잘 잘라주어도

절대 샴푸는 안해주니

머리자르고 약속잡지말고 바로 집에가서 샤워하거나 

가방안에 스폰지를 들고가길 바란다..

(네얼굴에 잘린머리가 더덕더덕 붙어있음에도 돈을 받고 잘가라고 하는 미용사에 침을 뱉을수 있으니...)

어찌됫든 저찌됫든 그다음을 누르면 예약하는 창이 뜬다

똥글뱅이는 가능한 날짜고 

엑스는 당연히 불가능한 날짜

이 다음 페이지는 디자이너 선택

그리고 그다음페이지는

회원가입했으면 비밀번호

안했으면 당신의 개인정보와 메일등을 해서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그리고 당일 아니면 그 전날에 변경은 어플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미용실로 바로 전화해서 변경가능한지 확인전화하는게 좋을것이다

혹시라도 시간이 지나도 안오면 미용실에서 전화가 가기도 하니

매너있게 10분전이나5분전에 가는것을 권장한다

(일찍가도 그시간에 맞혀서 시작하는 미용실도 있으니 미리간다고 먼저해달라고 객기부리지말자. 그런사람 더러봣다...)

이상으로 끝... 언어좀 알면 의외로 살기 쉽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애먼대에서 비싼돈주고 미용실문 두두리지말고

신세대 답게 어플로 예약해서 예약한 손님이신가요 하고 먼저 자리를 받는 여유와 센스는...

사람을 좀 있어보이게 하니 ㅋ 꿀팁으로 기억하길 바라며..